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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큐브미술관에서 이만나(b.1971)의 개인전 <헤테로토피아: 신화가 된 회화>이 열리고 있습니다.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 작업부터 주요 근작을 중심으로 작가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. 이만나가 그려낸 풍경은 초현실주의가 보여준 풍경과는 다른, 그 이면에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공간에 대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. 이만나의 작업과정은 공간과 시간의 깊이를 표현하기 위해 투명하고 엷은 물감의 레이어를 반복적으로 밀도를 쌓아 올리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. 작가가 수행해 온 반복과 몰입의 시간을 따라가며, 축적된 사유와 감각의 깊이를 함께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
이만나: Manna Lee
헤테로토피아: 신화가 된 회화
성남 큐브 미술관
2026. 2. 27 - 4. 26
April 17, 2026